Mac OS 패키지 관리자 Homebrew 이용해보기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하며 충동적으로 맥북을 질러버렸다. 그리고 쓰던 윈도우 노트북을 팔아치웠다.

최근 M1 칩셋의 맥북이 아주 핫하지만 지갑씨와의 타협을 통해 2017 13인치 프로 모델로 타협을 봤다.

맥 OS는 처음 써봤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적응하고 있다.

오늘은 맥 OS의 homebrew라는 패키지 관리자에 대해 알아보자.

 

생활코딩 egoing님의 강의를 적극 참고했다. 사실 이 글도 아래 영상을 보고 정리한 것이기 때문에 아래 영상을 보면 더 깔끔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생활코딩 hombrew : opentutorials.org/course/128/11129

homebrew - 생활코딩

 

Homebrew는 MacOS의 패키지 관리자인데, 쉽게 말해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삭제하고 업데이트 할수있는 앱스토어 같은 존재라고 생각하면 된다.

 

GUI가 아니라 CLI이기 때문에 못생긴게 흠이지만 카페에서 터미널 켜고 이런거 하고있으면 있어보인다.

 

 

* Homebrew 설치하기

 

homebrew 이용하려면 먼저 설치해야한다.

Homebrew 설치를 위해 아래 공식 페이지로 이동하자.

 

brew.sh/index_ko

Homebrew

터미널을 켜고, 사진의 맨 아래에 나와있는 명령어를 복사해 터미널에 입력해주기만 하면 된다.

homebrew를 설치하면서 비밀번호를 입력하라고 요구하는데, 맥북 로그인 하면서 사용한 계정의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 Homebrew를 이용해 프로그램 설치하기

 

Homebrew를 다 깔았으면, 이제 프로그램을 설치해보자.

필자는 sqlite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해 sqlite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했다.

사실 윈도우 노트북에서 sqlite를 쓸 때에는 그냥 설치파일을 다운받아서 실행하고 설치파일 지우고 했지만 sqlite는 homebrew를 통한 설치를 지원한다.

 

터미널을 켜고 설치 명령어를 입력했다.

솰라솰라가 이 이후에도 끝없이 나오더니

 

homwbrew를 이용해 sqlite의 설치가 완료되었다는 메시지가 떴다.

 

설치된 앱을 확인해보니 sqlite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